농업인대상·농정평가 2개 부문 수상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1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겸한 시상식에서 “2014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각종 시책 개발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농정평가는 농업정책, FTA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 농촌개발, 특수시책 등의 6개 분야에 대해 예산확보율 역점시책 및 정부시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영천시는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부자농촌·복지농촌 건설 및 농업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는 등 평가항목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농정평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한 영천건설을 위해 농축산업 체질 개선과 농업예산 확대,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농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경면 복숭아농가 이칠형(64.남)씨가 복숭아 Y자형 팔메트 재배, 우산식 지주 개발보급, 품종별 맞춤 봉지재배 등으로 새기술 정착에 이바지하여 재배농가 단위면적당 소득을 30%이상 높인 공로로 ‘2014년 경북 농어업인대상’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했다.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