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비정상의 정상화’TF팀 구성·대책회의 개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정부의 역점시책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9일 청도군청에서 안전건설과(과장 박준로)주관으로 신원리 정비·단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10개분야별로 소관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대책회의로서, 운문 신원리(삼계계곡)정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상수원인 운문댐 상류 수원 보호 및 군민에게 맑은물 공급, 국·공유재산 위·불법행위 근절, 빈번한 안전사고 및 재해위험 요인 해소로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명품계곡 명성을 회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관광수익을 증대하는 한편, 관광객에게는 천혜의 자연을 마음껏 감상하면서 다시 오고 싶어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삼계계곡을 정비하기로 했다.
청도군은 부군수를 팀장으로 TF팀을 꾸려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정비하여 밝은 미래,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