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 12일 자매결연단체인 서울시 노원구 월계3동 아파트단지 내에서 “자매결연기념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 를 가졌다. 낙동면과 월계3동은 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을 위해 사전 지역 농·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물 3,000매를 제작하여 각 세대에 홍보한 결과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쌀, 곶감, 감또개, 사과, 서리태콩, 청국장 등 7개 품목에 총 2천여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연일 면장은 “향후 주기적으로 월계3동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