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AX)을 위해 대학·연구기관·기업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시는 지난 7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열린 ‘2026 AI 가속기 및 산학협력 포럼’에서 철강·바이오·로봇 등 지역 주력산업과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AI 인프라와 지역 산업 수요를 연결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한동대학교, 포항테크노파크, 포미아, 포스텍 등 지역 주요 혁신기관과 AI 수요기업, 연구기관, 지역 기업..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 8일 지곡 영일대에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종연 RIST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했다.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은 포항시와 포항상의가 총 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분담하고, RIST의 전문 연구·기술 인력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협력 모델이다.이번 회의는 2025년도 애로기술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
포항시는 13일 흥해읍 동네서점 ‘책방 그린’에서 2026 포항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인 ‘서포만담(書舖漫談)’의 첫 행사를 개최한다.‘서포만담’은 조선시대 민간 서점이자 문화 소통 공간이었던 ‘서포(書舖)’의 의미를 되살려, 책을 매개로 자유로운 담소를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작가와 서점이 협력해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자생력 강화와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 공간인 지역 서점에서 새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할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팩토리가 올해 문화예술 교육 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경북도·경북문화재단의 ‘2026 경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각각 선정돼, 문화예술팩토리를 거점으로 다양한 창작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중장년 대상 | 음악을 듣고 문장을 잇다: 힐링 음악 도슨트 되기」중장년층을 대상으..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포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상품권의 본래 취지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주민신고센터도 운영한다.특히, 시는 포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와 합동점검반 2개 조를..
포항시가 추진해 온 중화권 관광마케팅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포항시가 중국 톈진과 상하이에서 열린 관광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현지 여행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과 모객 활동을 추진한 결과, 톈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단체관광객 20명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관광상품은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포항을 중심으로 울진·경주·인천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등을 방문하고..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추진 중인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정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국별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관련 부서들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과 무허가 영업 행위, 안전 저해 요소에 대한 점검 및 정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조사와 원상복구 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점검과 계도를 병행..
포항시는 7일 대규모 건설사업장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출범한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포항시·포스코·고용노동부 포항지청·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포항시 안전보건지킴이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자들은 대규모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을 방문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포항시와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개최된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6’에는 포항 기업 5개 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포항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바젤대 혁신센터, 포스텍의 지원을 받아 다수..
포항시가 지역 고유 식재료와 전통성을 담은 ‘2026 포항 국수맛집(국수로드 10)’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나섰다.‘국수로드 10’은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국수 요리를 발굴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시민참여위원의 1차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2차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특히 전문가 암행평가단은 육수의 완성도와 면의 전문성은 물론, 업소별 고유 스토리와 미식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 ‘포항 대표 맛집’으로서의 공신력 확보에 ..
포항시가 국가하천인 형산강 내 불법 점용 시설물 정비에 속도를 내며 하천 안전관리와 수변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섰다.시는 최근 형산강 국가하천 구역 내 주요 불법 점용 시설물인 포항운하 매표소와 자전거 보관소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이번 조치는 우선 정비 대상에 포함된 주요 불법 건축물 가운데 일부를 정비한 것으로, 향후 남은 시설물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해당 시설물들은 하천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나 태풍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해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
포항시는 지역 농어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정례 직거래장터 ‘2026 영일만 친구들 사랑장터’를 오는 8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개장한다.사랑장터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 운영된다.주요 품목은 수산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를 비롯해 꿀, 농특산물 가공식품, 버섯, 건강식품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엄선된 지역 우수 제품이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개장 당일에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포항시 딸기..
포항시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경상북도, 구미시와 공동으로 ‘경북 로봇 특화단지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제조 AX 혁신 경북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대외 홍보에 나섰다.‘AI EXPO KORE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 236개 기업, 4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9일(토) 오후 2시, ‘월간 인디플러스 5월호’ 5월 정기상영 개봉작 <그녀가 돌아온 날> 개봉과 함께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오랜 공백기를 지나 다시 연기를 시작한 중년 배우의 하루를 따라가며, 인터뷰와 연기 수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연기, 기억과 감정의 경계를 오가는 서사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전한다. 이번 G..
포항시가 지난달 29, 30일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경북 장애인체육 최강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포항시는 선수 190명을 포함한 총 30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3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구미시와 안동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서 포항시는 주요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역도에서는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강세를 나타..
포항시는 양덕한마음체육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의 시설 정비를 마치고 시민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이번 정비는 이용객 증가로 인한 시설 노후화와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특히 이용자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지난해 운영 당시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바닥 포장에서 색상이 묻어나 양말이나 의류가 오염되는 문제가 발생해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탄성포장재로 바닥을 전면 교체했다. 새로 적용된 포장..
포항시는 5일 만인당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린이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4회를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PLAY & GROW’를 주제로 열렸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는 ▲기념식과 가족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이 열린 패밀리 스테이지 ▲연령별 놀이·체험 공간인 플레이 존 ▲다양한 안전 체험을 진행한 세이프티 존 등으로 구성돼 ..
포항시가 시민들의 새로운 도심 휴식공간이 될 학산공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포항시 도시공원위원회는 최근 북구 학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학산공원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민 이용시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도시공원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공원 핵심 거점인 ‘너른마당’ 주차장에서 사업 현황..
포항시는 4, 5일 이틀간 세계적 제약·바이오 산업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Swiss Biotech Day 2026(이하 SBD 2026)’에 참가했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바젤대 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관 운영과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추진했다.스위스는 노바티스(Novartis), 로슈(Roche) 등 글로벌 제약사의 본사와 1,200여 개의 생명공학 기업이 결집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다. 특히 제약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산업 경쟁력을 보유..
지난달 30일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서 ‘전국대회 성공 개최 기원 모내기 2026’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모내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 쌀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내기 철을 맞아 쌀 산업의 중요성을 되짚고 영농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