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1일 이서면 금촌리 일원에서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과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을 통해 한 해 농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이앙한 벼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우수한 밥맛과 안정적인 수량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박경철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APEC 정상회담 이후 경주 관광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21일 공단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사적지 및 휴양림 방문객은 71만 8,417명으로 전년 동기 55만 106명 대비 31% 증가했다. 각 사적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올해 1분기 방문객 37만 8,010명으로 전년 28만 8,488명 대비 31% 증가했으며, 천마총은 21만 5,979명으로 전년 16만 636명보다 34% 증가했다.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는 3만 6,493명으로 전년 2만 8..
경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선거기간 공직 감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찰은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감찰 체계로 운영된다.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선거 일정에 맞춘 감찰을 추진 중이며,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감찰은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지난 4일부..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보건전문기술대학원 의료융합방사선기술전공 글로벌 임상 초음파 과정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미국 진단초음파협회(ARDMS) 국제자격 8건과 임상초음파 전문방사선사 자격 5건 등 총 13건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ARDMS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초음파 진단 분야 최고 권위의 공인 자격이다.또,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임상초음파 전문방사선사 자격’ 역시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의 임상 경력 등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심화 자격으로, 두 자격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임상 경..
구미시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시민 관심이 높은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어린이집, 요양병원,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총 268개소다.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율안전점검..
경주시는 전국적으로 구제역(FMD) 위기경보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백신 일제접종과 농가 방역지도, 소독 지원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기준 전국에서는 총 3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인천시 1건, 고양시 2건이 확인됐다. 경주지역 우제류 사육 규모는 총 2,606호, 19만3,000두에 이른다. 시는 구제역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염소 사육농가 2,551호, 7만9,699두를 대..
경북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6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5개 지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주말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주말에도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현재 도내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포항(오천고), 구미(도개고), 영주(경북전문대 하이브센터), 예천(청소년둥지배움터), 안동(길주중, 개소 예정), 울릉(울릉드림센터, 개소 예정) 등..
대구 달성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불법점용 재발방지를 위한 하천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참여해 ‘금호강 서재·세천지구 하천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10일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천 내 불법점용 해소와 재발방지 대책의 실효성, 사업의 공공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불법경작 정비 실적과 함께,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사업 대상지인 다사읍 서재리·세천리 일..
경주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3일까지 2026년도 1분기 지역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을 확인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역 대형마트와 감포 지역 등에서 유통 중인 고등어, 우럭 등 수산물 12종 15개 시료와 일본 수입식품인 간장 1종 1개 시료 등 총 16개 품목을 채취해, 부산시에 소재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이와 함께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도..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봉사단은 지난해 10월 28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으로, 대학의 전공 역량과 지자체의 복지 행정을 결합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은 계명문화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부 재학생과 지도교수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
대구 남구가 지역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기술을 탑재한 ‘실시간 통·번역기’를 도입했다. 대구 남구는 캠프워커 미군부대가 인접해 있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거주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외국인의 민원행정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이번에 도입된 기기는 AI를 통해 65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음성 및 텍스트로 통·번역이 가능하다.남구청의 이러한 언어 장벽 해소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필수 민원서식..
대구광역시가 재난과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60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선정된 총 775개소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 관련 부서와 구·군, 공사·공단, 민간단체가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직접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시는 안전취약·민생 중심 시설에 중점을 두고, 노후화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요양·의료시설 등..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17일 안동댐 주변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결과가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안동시 전체 면적의 15.2%에 달하는 231.2㎢ 규모의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가 안동댐 준공 50년 만에 일부 완화되면서, 그간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핵심 규제 해소의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2026년 제3회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약 17%에 해당하는 38㎢를 녹지지역, 농림지역 등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최선마취통증의학과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병원 측은 최근 이전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500kg을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꽃 화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최준영 원장의 결단에서 시작됐다. 최 원장은 병원 이전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보내달라는 뜻을 전했고, 이에 공감한 지인들의 정성이 500kg의 백미로 모였다.최준영 원장은 “병원을 새롭게 이..
(사)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 장애인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재능 계발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재능계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달부터 도내 14개 시·군 지회에서 일제히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총 134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특성에 맞춰 향기·색채 체험, 요리,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적극 이끌어낼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78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도내 장애인 재능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성주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회의’와 발맞추어 자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상황 및 대응계획 점검을 위해 안전과, 관광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도시계획과,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자원순환사업소가 참여해 중점관리사항과 대형사업장에 대한 준비현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기상예보상 올해는 슈퍼엘리뇨 현상이 예측되고 폭우와 폭염이 잦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주군은 ‘인명 피..
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서대구세무서는 16일 서대구세무서에서 문화예술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무행정 공간을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확대하고, 지역 예술 인재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와 재학생의 작품을 서대구세무서에 장기 전시하고, 전시 공간 조성과 문화예술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교수 작품 11점과 재학생 작품 14점으로 구성돼 6개월간 이어진다. 이를 통해 세무서 직..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 ‘경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 직업계고 학생이 전체 수상자의 약 8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개 경기장, 46개 직종에서 진행됐으며 총 301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종 135명이 메달을 수상했다.수상자 135명 중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1명이 입상했다.대한민국 숙련 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경북 대..
대구 북구청장 경선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막판 변수로 급부상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국민의힘 북구청장 경선에 출마한 이상길 예비후보는 16일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의 김승수(북구을) 의원을 겨냥해 “특정 후보를 지원하는 경선 개입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 후보는 또 “김 의원이 지역 기초의원과 당직자 등 150여 명을 동원해 이근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연설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라면 중대한 문제”라며 “당 조직과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경선 개입”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공정 경..
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초등 영어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AI 기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AI 펭톡’과 EBSe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연수에서는 AI 펭톡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EBSe 콘텐츠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과 사례 나눔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영어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공교육 영어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