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2년 5월23~2015년 5월22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키로 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2017년 5월 22일까지 2년 더 연장 시행됨에 따라 더 많은 민원인들이 좀 더 쉽게 공유토지 분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K-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경북도내 311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명품문화, 고급숙박, 고향장터와 농산물을 대대적으로 할인하는 이 행사는 지난 15일 시작돼 다음달 6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진다...
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펼친다.경북도는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숨쉬는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독도문화 대축제, 독도수호 힙..
동남아 외국인 관광객 300명이 29일 경주를 방문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이는 경북도에서 그동안 동남아 현지 홍보설명회를 비롯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의 성과다.이번 방문단은 말레이시아 홍릉그룹 직원이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양동마을 ..
국내 하천사업의 발전 과정을 보면 1960년대 이후 산업화·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해방지를 위한 치수위주 하천정비사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1990년대 이후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하천의 치수, 이수, 친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자연친화적 하천..
경북도는 수산물의 고차가공에 의한 고부가 가치창출과 FTA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수출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이를위해 도는 경북 농수산물 단일 품목 최다 수출 품목인 게 살을 1차 가공업 위주에서 고차가공 공정을 통해 중국·유럽·미주..
경북도는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의 서비스 신청이 추석 명절 이후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해마다 명절 이후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
경북도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에 2,671억원을 투입해 위험요인을 제거해 나가고 있다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난(태풍,집중호우)으로 인한 침수, 유실, 붕괴 등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취..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동해안을 명품 가자미류의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해 연구소에서 종묘생산한 가자미류 치어 110만마리(강도다리 60만, 돌가자미 45만, 문치가자미 5만)를 방류한다.이번에 방류하는 가자미류는 강도다리, 돌가자미, 문치가..
경북도는 대형마트와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등 유통구조 변화와 경쟁심화로 어려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에도 시설현대화사업과 문화관광형시장육성에 국비 88억원을 확보했다.먼저 시설현대화사업에 총 126억원을 들여 10개시·군, 17..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급여를 24일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지난해 12월30일 법률 개정을 거쳐 올 7월1일부터 맞춤형 급여로 개편됐다. 교육급여의 소관부처 및 보장기관도 기존의 보..
경북도는 23일 선진농업 기술연수를 위해 경북을 찾은 루마니아 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해 농업현황과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북도와 루마니아 간의 농업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루마니아 클루즈 주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농업연수단 8명은 지난 22~2..
경북도는 23일 도청 강당에서 경북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6회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5개 부문 5명)를 선정했다.올해 경북도 문화상 각 부문별 수상대상자는 조형예술부문 이점원(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공연예술부문 정순임(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
경상북도가 영호남의 문화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영호남 문화공감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영호남의 대학생들이 9월 23일과 24일 양 일 간에 걸쳐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 행사로, 동서 간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금..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24일 이산가족 위문, 문경 가은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격려, 행복마을 방문 등 민생도정을 펼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가장 먼저 김 지사는 문경시 가은읍에 생존해 계시는 이산가족 김주화(85세) 어른을 찾아 이산가족의 ..
경북도는 전남 및 광주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AI 유입 차단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계류장을 점검하고 가금농가 전담공무원 지정 전화 예찰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전남 나주 및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전통시장으로 출하하기..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안전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경북도는 안전대책을 위해서도 세심한 준비를 다하고 있다. 경호와 경비는 군부대, 소방은 경북이라는 역할분담을 통해,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내..
‘실크로드 경주 2015’에서 ‘독도 홍보관’이 연일 인기몰이 하고 있다.우리 땅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경주엑스포 공원 내 그랜드바자르에 문을 연 ‘독도 홍보관’은 1개월 만인 지난 20일 현재 1만 5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실크로드 대표부스로..
경북도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을 추석연휴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및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계에 들어가며,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연휴기간 감염병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
경북도는 메르스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의료관광 회복을 위해 타겟 국가인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관광 타겟 국가인 중국 남경, 중경의 현지 의료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경북의 의료관광 우수병원 체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