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청도불교사암연합회가 지난 4일 청도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종교계 인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하며 연등을 밝힌 후 바르게살기공원을 출발해 청도역지하차도를 왕복하는 제등행렬이 이어졌다.강두완기자..
청송군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지난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500여 점을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과일과 떡이 담긴 간식 도시락을 비롯해 수건, 양말,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주성 회장은 “저 또한 이번 산불로 집과 과수원, 창고를 모두 잃은 피해자이지만,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김연태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일 초등교사노동조합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윤기영기자..
의성군은 ‘트롯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다현 팬클럽 ‘얼씨구다현’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758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클럽의 기부는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로, 많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김다현 팬클럽은 “뉴스를 통해 의성 산불 소식을 접하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얼씨구다현’ 팬클럽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 전해주신 ..
영주시 가흥1동 한절마 햇살경로당은 지난 3일,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강매영 가흥1동장은 “선뜻 기부를 실천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금인욱기자..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현안 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에 들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김천시정의 정책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어르신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노인회 기관 방문 후에는 참석자와 함께 오찬 시간을 가지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문장훈기자..
상주시는 지난 3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신입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학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배움의 길에 한걸음 내딛으신 여러분에게 용기와 열정에 많은 박수를 보내며, 평생학습의 참된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응원해 드린다”라고 말했다.김학전기자..
경주시는 시민감사관 20여 명과 함께 ‘APEC 클린데이 캠페인’을 지난 3일 봉황대 일원에서 벌이고, 올해 시민감사관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철을 맞아 경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황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캠페인을 진행한 뒤, 인근 카페에서 청렴도 향상 방안을 주제로 차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이홍구기자..
구미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지난 4일 금오산 일원에서 ‘제32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구미시 재난네트워크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하였다.김학전기자..
예천군 새마을회 회원 일동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의성을 시작으로 영양, 영덕, 청송, 안동 등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김철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금인욱기자..
영양군 파크골프협회은 지난 4일 영양군청을 찾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1,810,000원을 기부했다.김수영 파크골프협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의 아픔은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연태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최근 경북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군위군에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등 산불 피해지역의 지속적인 지원을 홍보함에 따라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서는 임원 협의를 거쳐 산불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 및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으로 동참했다. 또한, 산불 피해주민·지역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김종훈기자..
의성군은 지난 2일 의성군의사회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700만원을 기부했다. 의성군의사회는 이날 의성군청 군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의성군의사회는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봉사도 진행했다.박효명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성인학습자들이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대구경북 제과협회와 함께한 이번 빵 나눔 봉사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팥빵과 소보로빵 450개, 머핀 150개 총 600개를 만들어 경북도 도청으로 지난 3일 전달된다.장준환 학생은 “이번 봉사를 통해 저희의 작은 나눔이 산불로 힘들어하는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윤기영기자..
경산시는 지난 4일 오션산업(주)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 귀화한 김강산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오션산업(주)은 경산지식산업지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니 굴삭기 등을 제조해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좋은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다.강두완기자..
영주시는 5일 단산면 좌석리 경로당에서 \'2025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주민대피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지역 주민, 마을순찰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관계자들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 진행 상황을 참관했다.금인욱기자..
울릉군은 지난 4일 봄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청정 섬을 만들자는 취지로 울릉군 지역 곳곳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오대송기자..
영주시 이산면 신천2리 마을회는 지난 3일 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주민 자율 참여 기반의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신천2리 주민들은 최근 마을기금으로 현수막 게시대를 직접 설치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지원받아 게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대한 지역 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금인욱기자..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4월 봄을 맞아 다양한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다육이 모종 심기(4.5) ▲전사 머그컵 만들기(4.12) ▲과학형 체험 교실(4.19) ▲아로마 향수 만들기(4.26)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과메기문화관 1층 체험 교실에서 진행된다. 체험교실은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김재원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1일 경주톨게이트 입구 유휴지에서 회원 15여 명과 함께 무궁화 2천여 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통행이 잦은 주요 관문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식재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붐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주시지회는 단순한 식재를 넘어 유휴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이홍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