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달 25만8000명 늘면서 2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설 연휴 영향으로 정부의 구인구직 플랫폼인 \'고용24\'를 통한 신규 구인과 구직 인원이 모두 줄면서 1인당 일자리 개수를 뜻하는 \'구인배수\'는 0.37에 그쳤다.고용노동부가 16일 발표한 \'2026년 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63만9000명으로 2025년 2월과 비교해 25만8000명(1.7%) 증가했다.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내내 10만명대 증가에 그치다..
대구광역시는 17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환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구·경북 지역주력산업 협업 프로젝트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하반기 지역주력산업 개편(중소벤처기업부)을 앞두고 모빌리티 분야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도 및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지역 기업인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대응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구조 전환 전략 발제 ▲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향후 3개월간 비축유를 단계적으로 방출하고, 이달 말까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특히 원전 가동률을 최대 80%까지 끌어올리고 석탄 발전 제한을 해제하는 등 에너지 공급 안정 대책을 총동원하기로 하면서 에너지 정책 전반이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되는 모습이다.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는 16일 국회에서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TF 간사인 안도..
경주시는 ㈜태웅산업, ㈜수시스템과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3일 시청 내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이사, 방예현 ㈜수시스템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명계3산업단지 동일 부지 내 필지를 분할 활용해 신규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태웅산업은 약 7,920㎡ 규모 부지에 77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포항시-포항상공회의소-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중소기업 연구 개발 지원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애로 기술 지원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시와 포항상의, RIST는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 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988개 사에 2560건의 애로 기술을 발굴, 지원했다.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매칭해 현장 중심으로 지원한다.지원은 연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1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국내 소재 일본계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in Daegu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되었던 일본계 기업의 지역 산업단지 방문과 대면 네트워킹 분위기를 재정비하고, 일본 기업인들의 대구 방문 및 교류 흐름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한일 간 정상외교 및 경제계 교류가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AI·로봇, ICT/SW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중심의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설명회는 서울재팬..
구미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AI(인공지능)와 디지털트윈 기반의 신산업으로 고도화하며,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미래형 일자리 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13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AI·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조 현장의 AX(AI 전환), 청년 성장의 새로운 기회로!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산업 정책과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남구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구신보와 남구청은 이달 11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이 대구신보에 2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운영한다.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남구청은 대출이자 2.0%를 2..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일본 JERA와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Operation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가스공사와 JERA는 세계 1~2위의 LNG 구매자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LNG 수급 관리 등 에너지 안보를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급 관리 협력과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 회의를 개최할 계..
iM뱅크는 지난 12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은 iM뱅크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시상인연합회와 함께 6자 협약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실질 체감금리를 낮추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접근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융자추천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은 금융기관을 통해 시중금리보다 낮은 정책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열흘 연속 급등하던 국내 기름값이 하락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대 아래로 내려왔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5.5원 내린 리터(ℓ)당 1898.8원으로 집계됐다.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로 내려온 건 미국의 대이란 공습 이후 처음이며, 1900원대를 넘어섰던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도 전날보다 13.4원 하락한 1927.1원을 기록하며 더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름값..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룟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사료비와 도축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한우농가에는 배합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출하 농가에는 도축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생산비와 출하 비용 부담을 동시에 완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소규모 한우농가 경영 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 50두 이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올해 7,180두 규모,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두당 3만6천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재)포항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실한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포항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통합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공고는 ▲포항테크노파크(벤처동) ▲지식산업센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첨단해양R&D센터 등 총 4개 거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하여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포항테크노파크(벤처동) 중소·벤처기업,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지식산업센터 바이오·ICT·..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에 이어 2026년도에도 사과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과정은 이상기후 대응,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는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과 과정은 입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고급 사과 재배 기술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교육목표로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8회 80시간에 걸쳐 교육한다. 올해 사과 심화과정은 지난해 영양군 사과원 작황 분석을 시작으로, 유행성 병원균, 화상병 관리, 농업기계 이용 기술, 사과판매 전략 등으로 ..
성주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급증하는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8개 권역 3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갖고 ‘참외 들녘별 병해충 경보 체계’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운영 안내, 병해충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제단들은 보급된 정밀 예찰 장비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 정기 예찰을 철저히 수행하고, SNS로 실시간 동향을 공유하는 등 병해충 확산 방지의 파수꾼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특히, 발대식에 참여한 한 모니터링 요원은 “보급된 정밀 장비로 우리 들녘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관계자를 초청해 DGFEZ 현장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본 정부 산하의 무역·투자진흥기관인 JETRO의 신임 서울사무소장(안도 마사미) 부임에 따라, DGFEZ의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과 인프라를 소개하고,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찾아 바이오산업 중심의 입주기업 현황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둘러보았다. 특히,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획연구에 참여한다.‘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
안동시는 11일 시청 소통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6개 협약은행과 함께 ‘2026년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아이엠뱅크,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18억 원을 출연하고 협약은행 6곳이 매칭 방식으로 총 18억 원을 출연해 ..
경북도가 중동 정세에 따른 고유가·고환율으로 위기를 맞은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기존 미국의 관세 부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한정됐던 \'관세대응 긴급 경영안정 자금\'의 지원 대상을 중동 정세 영향을 받는 기업까지 확대한다. 현지 통관 지연, 물류 마비, 주문 취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500억원 규모의 은행협력 자금을 활용해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융자와 함께 대출 이자의 2%를 1년간 지원한다. 수출피해 소상공인은 \'2026년 경북 버팀금융\'의 우..
경산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AI 기반 미래 산업육성,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밀착형SOC 확충 등 경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