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주요 여성단체들이 3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에 8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김재덕 새살림봉사회·능금회 회장, 이복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류기남 경북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기관을 통해서 경북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금을 마련해 주신 여성단체..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2025년 올해 7급 이상 공직자 8명을 포함해 총 57명의 공직 인재를 배출하며 명문 학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간부급 진출 성과가 두드러지며 전국 경찰행정학과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배출된 7급 이상 공직자는 경찰간부후보생 3명, 해양경찰간부후보생 3명, 소방간부 1명, 지역인재 7급 1명이다. 이와 함께 경찰직 39명, 9급 공무원 8명, 군 장교 2명이 합격했다.특히 간부급 8명 합격은 전국 경찰행정학과에서 손에 꼽히는 성과다.계명대 경찰행정학과는 1996년 학과 창설 이후 현..
안동시 송하동에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송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익명의 독지가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지인을 통해 이뤄졌다. 기부자는 사전에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파악한 뒤, 행정복지센터로 이불을 배달시킨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기부자는 지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한 이불을..
DGIST 뇌과학과 시냅스 다양성 및 특이성 조절 연구단은 뇌세포를 서로 연결해 주는 시냅스(synapse)가 만들어질 때, 슬릿트랙(Slitrk) 단백질이 뇌의 위치와 주변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며 시냅스의 기능을 세밀하게 조절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이 연구는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조현병·자폐증 같은 뇌질환 치료 연구에도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간의 뇌에는 약 1,000억 개의 뇌세포(뉴런)가 있고, 이들은 100조 개가 넘는 시냅스로 서로 연결돼 있다.이 연결..
대구광역시는 외지 시공사의 지역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하도급 관리체계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대책은 지난 10월 열린 ‘외지시공사 상생협력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대구 지역 민간 주택건설공사의 81%를 외지 시공사가 수주하고 있으나 지역 하도급률은 54.3%에 그쳐, 체계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대구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사 3색 신호등제’를 도입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500억 원 이상의 공사를 수행 중인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롯데쇼핑타운 지하연결 램프공사’에 따른 상수도 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수성구 연호동, 이천동, 만촌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이번 배수구역 환원 작업은 3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이로 인해 수성구 연호동, 이천동, 만촌동 일부 지역 약 3,600세대에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인해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께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두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2026학년도 경북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제1차 합격자는 공립 506명(일반 501명, 장애 5명), 사립 325명으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응시자 본인이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제1차 시험에서는 전국 최초로 ‘중등 임용시험 전용 감독관 배정 프로그램’을 개발·도입해 감독관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4..
보문골프클럽 서상환 대리가 세쌍둥이의 아버지가 돼 경북문화관광공사 50년사에 경사로 축하세례를 받고 있다.김남일 사장과 전희찬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23일 보문골프클럽을 방문해, 서상환 대리에게 유아용 카시트와 기저귀, 산모용 미역 등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김 사장 일행은 지난달 세쌍둥이의 탄생으로 초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경주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은 사례를 축하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함께 나눴다.서상환 대리는 현재 공사 보문골프클럽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임신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LG후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월 희망풍차 물품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나기에 부담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930세대를 비롯해 삼덕 및 검사 SOS자립생활관과 연계된 자립준비청년 12세대 등 총 1,122세대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전달된 ‘희망풍차 물품 세트’는 라면, 즉석밥, 참치캔, 사골곰탕, 조미김 등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식료품 7종으로 구성돼, ..
경북교육청은 안동과 포항 지역 시범 운영 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수업보듬이’ 사업의 현장 안착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수업보듬이’는 수업 시간 중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1대 1로 지원해 수업 참여를 돕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교사가 수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맞춤형 학습 참여 지원 모델이다.이번 컨설팅은 시범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실태와 효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확대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결과 수업보..
대구 서구청 공무원들이 급여 끝전을 모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구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무원 급여 끝전 기부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급여 끝전 나눔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만 원 미만의 금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1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되었다.이 가운데 800만 원은 대구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라면과 카레 등 식료품과 어린이용 목도리‧장갑 ..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500만 원을 달성군에 기탁했다.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이수페타시스는 초고다층 인쇄회로 기판 전문 생산 기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0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23일 기탁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복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우리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취약계층을 위..
예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24일 예천군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화재예방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화재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소방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예천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예천소방서장,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여성의용소방대, 소방안전협의회 등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구미시가 경북도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북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아울러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훈련은 지난달 5일 금오산 일대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림청, 소방·경찰·군부대, 한국전력 등 20개 기관·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훈련은 기후변화로 확산 속도가 빠른 산불을 상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양방향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이 소장한 갑인자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1책(권3)이 24일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조선 세종대 왕실 발원으로 간행된 희귀 불경으로, 인쇄·제지 기술사와 불교사 연구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법화경’으로도 알려진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한국 불교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간행된 경전이다. 조선시대 간행 판본이 170건 넘게 전할 만큼 유통 범위가 넓었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계명대본은 1450년(세종 32) 2월, 세종이 당시 세자였던 문종의 질병 치유를 기원하며 간행을 명한 ..
중앙선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위법한 딥페이크영상등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딥페이크등 허위사실공표·비방 특별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딥페이크 범죄’가 지방선거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라바웨이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9%(매우 그렇다 33.9% +대체로 그렇다 26.9%)는 딥페이크 범죄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기는 것으로 답했다. 대..
달성군은 22일 세천늪근린공원에 의사자 故 박건하 군(사고 당시 13세)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故 박건하 군은 2025년 1월 13일 다사읍 서재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주저 없이 구조에 나섰다가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해당 사고 이후 의사자 지정을 위한 관련 절차가 진행됐으며, 박 군은 같은 해 5월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자로 공식 지정됐다. 달성군은 박 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공동체를 위한 의로운 행동을 제도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지난 4월 ‘의로운 군민 예우 및 지원에 ..
안동시선관위는 AI를 이용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을 찬양하는 노래(이하 찬양가)를 제작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선거구민들에게 들려준 A를 선거운동기간 전에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찬양가를 제작한 A와 A로부터 전달받은 찬양가를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B에게 딥페이크영상등에 대한 표시사항을 찬양가에 표시하지 않았기에 각각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는 2023. 12. 28. 딥페이크영상등을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된 후 최초로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이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법 제82조의8(..
안동시 평화동 권오향 16통장은 지난 18일 성금 25만 5천 원을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써 달라며 평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8년 9개월간 폐지와 공병을 수거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올해 79세인 권오향 통장은 평화동 통장 가운데 최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시정 홍보와 주민 의견 수렴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권오향 통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정성을 ..
㈜풀토래는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 기업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ed Cross Honors Company)에 가입하며, 대구 22호 아너스기업이 되었다고 22일 밝혔다.닭고기 식품 전문기업인 ㈜풀토래는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무료급식 지원, 삼계닭·유정란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의 부재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닭을 기부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