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일 경북도청 탁구장에서 중국 허난성(河南省) 공무원 선수단을 초청해 ‘경상북도-허난성 공무원 친선 교류전(탁구)’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은 경상북도와 허난성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양 지역 공무원 선수단 28명과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탁구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 속에서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한·중 선수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지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가 진행됐다.경기 ..
경북도는 내륙과 울릉도를 잇는 핵심 교통수단인 대형 여객선의 안정적 운항을 통해 울릉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울릉 지역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본격 운항을 재개한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가 포항~울릉 항로에 투입되면서 기존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에 의존하던 주민과 방문객의 해상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일일생활권 내 이동 편의성이 높아지고 육지와 섬을 보다 안정적으로 오갈 수 있게 되면서 도서민 해상 이동권도 한층 강화됐다.경북도와 울릉군은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의 운항 재개에 앞서 재정난으로..
경북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책임질 대형원전과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원전) 유치를 위해 영덕과 경주를 각각 최적지로 내세우며 유치 타당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추진 당시 이미 검증을 마친 부지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약 18만 평을 매입해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특히 주민 찬성률 86.18%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수준의 높은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원전 건설의 핵심 과제인 사회적 합의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경북도는 영덕 대형원전 건설 시 하루 평균 2500여 명의 근로 인력 투입과 ..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21일 예천군 감천면 수한리 및 벌방리 등 피해지역과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황 권한대행은 감천면 수한리 주민 대피시설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했다. 수한리의 기존 마을회관은 산사태 영향 구간 내 위치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었던 곳으로 기존 마을회관에서 8km 정도 떨어진 곳에 새로운 주민 대피시설을 건립했다.해당 시설은 지난해 4월 공사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완공했으며, 재난 발생 시 수한리 ..
▶0과 1의 세상에서 \'도깨비\'를 만나다초거대 AI가 정답을 제시하고 스마트폰이 24시간 끊임없는 자극을 쏟아내는 시대, 현대인은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갈망합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첨단화된 사회를 살고 있는 이들이 정답이 없는 자연 속 사색의 공간을 찾아 봉화로 향하고 있습니다. 봉화의 누정은 단순히 낡은 목조건물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잡념(디지털 소음)을 물리치고 본연의 나를 찾으려 했던 선조들의 치열하고도 흥미로운 \'사실적 서사\'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도깨비 장난도 멈추게 한 집중력, 석천정사의 ‘청하동천..
포항시와 포스텍이 함께 구축한 첨단 분석 인프라가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인프라고도화 시설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이번 사업으로 극저온전자단층촬영(Cryo-ET) 장비와 GPGPU 기반 데이터 처리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공동활용 서비스를 시작한다.Cryo-ET는 생체 시료를 극저온 상태로 동결한 뒤 전자빔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나노미터 수준의 3차원 고해상도 구조 정보를 얻는 첨단 분석 기술이다. 해당 장비는 지난해 9월 국내 최..
포항시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육성과 드론 실증 기반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나선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비행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실제 환경에서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드론 산업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수립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에서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드론실증도시 구축 등을 주요 전략 과제로 제시했으며, 올해 하반기 예정된 제4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는 20일 ‘드론특별자유화구..
울릉군은 20일,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와 울릉도 대표 탐방로인 ‘울릉해담길’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사계절 참 아름다운 해담길 관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맺은 해담길 6-1코스는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서 태하, 학포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고종 19년(1882년) 울릉도 감찰사로 임명받은 이규원이 울릉도 개척을 위해 걸었던 길로 과거의 기록들을 현재와 비교하며 걷는 즐거움이 있는 구간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담길 6-1코스의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탐방 환경을 유지하고, 탐..
포항시는 20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내 조성된 ‘RIST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를 찾아 운영 준비 상황과 제조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3월 준공된 센터의 주요 시설과 입주기업 지원체계, 향후 운영 방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대형 제조실과 클린룸, 가스 중앙공급 시스템 등 첨단 제조시설과 입주기업 공간, 공용 지원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RIST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는 신소재·바이오 등 첨단 제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15일 입원환자의 낙상사고 예방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신형 전동 저상침대 120대를 신규 도입하며 병동 내 입원치료 환경 개선에 나섰다.이번에 도입된 저상침대는 침대 높이를 최저 23cm에서 최대 63cm로 조절할 수 있는 최신형 장비로, 낙상사고 발생 시 충격을 최소화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등받이 각도 조절과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춰 환자의 신체 상태와 치료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료원의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83.6%에 달하는 만큼,..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영덕 관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교육급여를 받고 있지 않는 다문화가족의 7세~18세(2008.1.1. ~ 2019.12.31.)자녀를 대상으로 6월부터 “교육활동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활동비지원”은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및 진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교육활동비지원 담당자와 전화상담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둔치 일대가 형형색색 꽃양귀비로 물들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람 따라 흔들리는 붉은 꽃양귀비가 초여름 정취를 한껏 더하며 탁 트인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 속에서 왕피천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근남면은 방문객들이 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꽃양귀비 밭 조성과 주변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로 호응을 얻고 ..
경북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경북형 AI·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골자로 한 혁신성장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경북 기업들이 반도체 부품을 개발하고 시험·검증해 실제 납품과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원스톱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경북은 구미의 전자·소재부품 제조 기반, 포항의 나노·전력반도체 연구 역량, 지역 대학의 공학 인재 기반을 함께 갖추고 있어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을 뒷받침할 최적지로 평가된다.도는 이러한 전략을 실현하기 ..
성주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운영한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세계 문화 체험”부스와 “세계 지도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체험부스에서는 한국의 전통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
고령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건물시설물 우수관리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설물 안전관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건물시설물 우수관리 지원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건물시설물 재해복구공제사업 가입 회원 중,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사고 접수 이력 없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공제회비를 성실히 납부한 지자체를 선정해 재해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번 선정은 체계적인 안전 점검과 선제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모범적으로 청..
청도군은 19일 각북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제43기 청도여성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출산지원사업 및 외래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운영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청도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과 지역 민간 의료기관 부재에 따라 공공의료로 설치·운영 중인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운영 소식을 널리 알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임신·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은 임신·출산 시기의 자녀들을 두고 있으며, 산부인과 이용률이 높은 제43기 청도여성대학 교육생들의 교육 현장을 찾아, ..
경주시는 내달 8일 오후 6시부터 9시 20분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제19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하나 된 힘으로 더 큰 경주, 더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경주의 발전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주제전시관과 체험부스 등 시민참여행사가 운영돼 본행사에 앞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본행사는 오후 6시 시민축하공연과 신라고취대 공연 등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1..
경산시는 19일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옥산동과 정평동 2곳을 지역 최초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였다.골목형 상점가는 면적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함께 중기부 및 경북도의 각종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4월 2026년 상반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 공..
영천강변공원 보라유채꽃밭을 방문한 관광객들 금호강변을 따라 펼쳐진 영천강변공원 보라유채꽃밭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며 ‘5월의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방문객은 지난 17일 기준 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부터 금호강변 2㎞ 구간 산책로 주변과 화단 등을 포함해 총 1만7,500㎡ 규모로 조성된 보라유채꽃밭은 이후 SNS와 입소문을 타며 사진작가와 블로거들이 즐겨..
경주시가 강동면 모서리 일원 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와 안정적인 생활오수 처리를 위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이 되면 공공수역 수질 개선과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사업비 50억 4,300만원(국비 30억 2,400만원·도비 4억 2,400만원·시비 15억 9,500만원)을 투입해 하루 처리용량 30㎥ 규모의 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과 오수관로 2.2㎞ 설치, 배수설비 75가구를 정비한다. 앞서 시는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