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1일 황명석 행정부지사가 봉화군 감자 수확 현장과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영농작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조치와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감자 수확 작업 현장에서 폭염 대비 행동요령(물·그늘·휴식)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한낮 작업 자제와 충분한 휴식 제공 등 농작업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이어..
의성군은 20일 ㈜소담푸드와 식품업체 공장 이전 및 신·증설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담푸드는 2013년 설립된 누룽지 전문 식품 제조·가공업체로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유통망 입점과 함께 해외 수출까지 판로를 넓혀가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소담푸드는 단밀농공단지 내 부지 약 6,000㎡에 2028년까지 55억 원 규모의 누룽지 및 쌀 가공식품 생산공장을 신·증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대 19명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
경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경북도-안동시-국립경국대 간 협의체를 예천군과 경북연구원까지 확대·개편함으로써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범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광역자치단체임에도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1.4명)가 전국 평균(2.3명)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 많아,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다.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설립 사업은 경북도청 신도시 부지에 정원 100명 내 규모의 의과대학..
안동소방서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차량이 침수되면서 고립된 요구조자 2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 42분경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일원에서 차량 안으로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안동소방서는 즉시 장비 4대와 인원 15명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우선 요구조자에게 구명환과 구명조끼를 전달해 안전을 확보한 뒤 구조보트를 이용해 접근하여 19일 오전 1시 ..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지난 16일 북포항CGV에서 영화 ‘군체’를 단체 관람하며「2026학년도 한국어과정 여름학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K-Cinema Day’」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여름학기 중간고사를 마친 유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국의 여가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응웬 티 김 리엔’ 학생은 “중간고사와 TOPIK 시험 준비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고 피곤했었는데, 전용 상영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스릴 넘치는 한국 영화를 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14일 한울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익히고 심폐소생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응급상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을 직접 실습했다. 울진군의료원 응급실은 4년째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주민과 어린이 등 3..
포항시는 20일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부서 특화 홈페이지 통합 구축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부서특화 홈페이지: 특정한 목적과 기능을 위한 부서에서 단독으로 구축·운영 중인 소규모 홈페이지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 대상인 ▲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홈페이지 ▲체육시설 통합예약포털 구축 담당 부서와 용역 수행사가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공정률 90% 이상을 기록한 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와 대형폐..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40일간 운영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이 국내외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시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40일간 운영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이 국내외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팝업홍보관은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울 북촌에서 포항만의 차별화된 해양 식문화를 소개하며 지역 미식의 경쟁력을 알리고, 미식도시 포항의 브랜드 가..
여름철 관광 비성수기를 정조준해 기획된‘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당초 의도했던 관광객 유치 목적을 100% 달성하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성공 속에 막을 내렸다.울릉군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상대적으로 입도객수가 감소하는 비성수기철에 전국 관광객의 발걸음을 울릉도로 돌리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됐다. 오징어 어획이 활발하고 조류가 완만해지는 ‘조금’ 시기에 맞춰 울릉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집약시켰고, 축제 기간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특히 이번 축제는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
울진군이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울진의 여름을 반값으로 누리다’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울진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참여 은행 앱(NH농협ㆍKB국민ㆍIBK기업ㆍ신한ㆍ하나ㆍ광주은행) 또는 전국 농협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울진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기부 참여자 전원에게는 고향사..
신비의 섬 울릉도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한여름 밤의 달리기 축제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독도평화재단이 주최하고 울릉독도사랑마라톤클럽과 대저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별빛 쏟아지는 울릉 나이트런’ 대회가18일 울릉도 현포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6 울릉오징어축제’ 기간(지난 17일~19일) 중에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현포항 행사장을 출발해 천부항 반환점을 돌아오는 10km 단일 종목 코스된 이번 대회는 탁 트인 울릉도의 밤바다와 수평선 너머 환..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존 모델인 ‘계서 성이성’의 지성과 품격을 이어받을 대한민국 최고의 청춘을 찾는 여정이 마침내 본선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다.봉화군은 지난 11일 안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치열한 2차 예선을 통해 본선에서 활약할 최종 12인의 정예 멤버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2차 예선은 모델, 배우는 물론 수학 강사와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청춘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각양각색의 직업군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매력을 선보이며 21세기 ‘현대판 이몽룡’의 새..
행정안전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영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소백산예술촌은 오는 11월 말까지 영주시 이산면 일원에서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전국 61개 청년마을이 운영 중인 가운데, 소백산예술촌은 예술을 매개로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영주형 청년정착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사업의 무대는 영주시 이산면의 폐교를 리모델링..
영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음식물이 쉽게 변질되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과 식품취급업소에 여름철 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폭염이 지속되면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특히 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육류 및 달걀 요리처럼 여러 식재료가 사용되거나 조리 후 바로 섭취하지 않는 식품은 보관 과정에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가정에서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기보다 먹을 만큼만 조리하고,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가급적 바로 섭취해야 한다. 남은 음식은 ..
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입장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가능하지만, 매주 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 3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조립식 수영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또한 그늘막과 파라솔도 설치돼 이용객들이 햇빛을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 근처에 있는 휴게공간에서는 간단한 음식 섭취도 가능하다. 단, 주류 및 유리병 등 위험 물품 반입..
청송군은 지난 16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청송군을 주된 생활권으로 하여 주 3일 이상 실거주하는 주민이다.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월 20만 ..
영주시 우림영농조합법인이 올해 첫 복숭아 해외 수출 선적을 마치고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우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6일 영주시 순흥면 선별장에서 올해 수확한 신선한 황도 복숭아 1.5kg짜리 208박스(약 400만 원 상당)를 태국으로 보내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올해 영주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의 첫 해외 나들이로, 우림영농조합법인은 여세를 몰아 20일 황도 3kg짜리 104박스를 인도네시아로 추가 수출했다.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에 위치한 우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약 18년간 영주 사..
문경시는 19일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개회식에서 국제정구연맹(ISTF), 대한정구협회와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준비와 운영, 국제 홍보, 참가국 지원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는 2027년 9월 문경국제정구장에서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35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하..
상주시 대표 쌀 브랜드인 ‘상주쌀 미소진품’이 2026년도 전국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시중 유통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대상으로 수분, 단백질, 완전립, 싸라기 등 품위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검사를 실시한 뒤, 전문패널 식미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밥맛과 외관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에서도 단일품종으로 확인돼 품종 순도가 입증됐으며, 품위·..
김천시는 지난 17일 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운남중학교 학생들의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가, 매직트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소식 행사에 이어 권오현 서울대 명예교수의‘자녀 성장 중심 진로·진학 설계 로드맵 특강이 진행됐다. 권 교수는 자녀의 성장과 잠재력을 고려한 진로 설계의 중요성과 학부모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