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 피의자 검거 건수가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살인·강도·마약’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법률상 ‘즉시 강제퇴거 대상’으로 명시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돼 정치권과 법조계의 논쟁이 뜨겁다.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외국인이 중대 강력범죄를 저지른 경우 법률에 직접 강제퇴거 사유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금고형 이상 선고 시 강제퇴거 가능’ 규정이 있으나 구체적 근거는 법무부령에 위임돼 있어 집행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이 ..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대구아트센터 8303호에서 유아교육학과 성인학습자 26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실무 혁신을 위한 제2회 업스텝(Up Step)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성인학습자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강의는 ‘유아를 위한 전자책 만들기’를 주제로 코딩아이 이예봉 대표가 진행했으며 ▲Canva AI 이..
대구 수성구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중 하나인 ‘진밭골 목재친화도시 목재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에서 Kengo Kuma and Associates(일본) & 김이홍 아키텍츠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설계공모에는 해외 2개 팀과 국내 2개 팀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진밭골 목재친화도시’는 2024년 산림청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 시비 12.5억원, 구비 12.5억원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수성구 범물동..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은 지난 1968년 귀환한 납북어부 19명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권고와 관련 재심 사건 결과를 토대로 사건을 전면 재검토한 결과, 유죄판결을 받은 2명에 대해서는 재심을 청구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15명은 재기 후 ‘혐의없음’ 처분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지청에 따르면 광영호, 보수호, 성진호 등 어선에 승선했던 19명의 어부들은 1968년 동해에서 조업 중 납북됐다가 귀환한 이후, 어로한계선 이북에서 조업했다는 이유로 수산업법 위반 혐의를, 북한에 체류하는 동안 대한민국 ..
구미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난 9월 1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 두 달만에 진료 환자 7,851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구미의 새로운 소아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달빛어린이병원은 옥계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산동읍), 형곡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형곡동), 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봉곡동) 등 관내 3개 의원이 연합해 운영하는 협력형 의료 모델이다. 서로 다른 지역의 의원이 손잡고 평일 주간·야간(23시), 주말·공휴일(18시)까지 진료를 이어가며, 지역 어린이들이 언제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지난 14일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민혜 이사장은 “학술제를 통해 병원 설립자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뜻을 기리고, 이를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조현일 이사장은 “지역 의료와 교육을 이어주시는 경산중앙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이어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책임감..
대구교통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전국 최초로 에스컬레이터‘함께 서기 이끄미’캠페인을 작년 11월부터 도시철도 역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이 캠페인은 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두 줄 서기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행동 멈춤을 유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국 최대 규모의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338명)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시민들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 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급식 우수학교로 고산초등학교와 화동초등학교, 대서중학교,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선정된 학교에는 학교급식 우수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급식기구 등 급식 운영 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상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또 선정학교의 우수사례는 직무연수 등을 통해 전체 학교로 공유 및 확산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위생·안전관리, 식단 운영, 학생 만족도, 음식물쓰레기 감축 노력 등을 종합 검토 후 추진됐다.한편, 강은희 교육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내과는 국내 최초로 애보트 사(Abbo톤톤)의 차세대 무선 심박동기 \'어베어(AVEIR™) VR\' 교육 및 프록터 센터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어베어 VR은 기존 심박동기와 달리 전극선 없이 심장 내부에 직접 이식하는 의료기기다. 약 3㎝ 크기의 캡슐형 장치로 피부 절개 부위가 작아 감염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빠르다.나사형 고정 메커니즘을 통해 필요시 위치 조정이나 제거가 가능해 환자 안전성도 강화됐다.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이번 센터 지정은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지난 9, 10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117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총 2,37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 96.8점으로 역대 최고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형평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06년 4개 지역 37개 기관을 시작으로 사업을 도입했으며,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를 통해 현재는 117개 학교, 11개 교육지..
경기 북부 파주에서 지난 14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에서 미군 공여지 활용 발전 방향이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동두천 지역의 오랜 현안인 미군 공여지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대통령에게 발언 및 제안하는 자리로, 지역민들에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가장 주목받은 제안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김정태 교수(SW융합대학 게임학부)의 ‘게임 e스포츠 평화 특구’ 조성 제안 숏츠 영상이 다수 퍼지고 있으며 특히, ‘대통령한테(...) 혼난 교수님‘은 35만 조회 중이다. 김정태 교수는 “경기 북부를 K 문화강국의 허브로 ..
16일 07시경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 인근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순식간에 인근 창고로 번졌고,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칠곡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한 후 07시 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으며, 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등 30여대의 소방장비와 60여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중이다.한편, 화재당시 해당 창고 내부에는 근무 중인 인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만 내외부에 보관중이던 육류, 가공식품 등이 불에 타면서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구지방법원의 제명처분 집행정지 인용 결정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 의원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의원직 복귀를 새로운 책임의 시작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대구지방법원은 지난 7일, 손 의원이 제기한 제명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손 의원은 의정 활동에 즉시 복귀하게 됐다. 손 의원은 “이번 판결은 절차적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해준 결과”라며 “공정한 판단을 내려준 재판부에 깊..
경주 황리단길의 일방통행 전환이 관광 활성화와 보행 안전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자, 대릉원 일대에도 유사한 교통체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역사회에서 확산하고 있다. 대릉원 일원은 경주 방문객들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핵심 관광동선으로, 첨성대·대릉원 돌담길·월정교·교촌마을로 이어지는 대표 관광벨트의 중심에 자리한다. 그러나 주말과 성수기에는 좁은 도로와 양방향 교통이 겹치며 혼잡이 반복되고, 불법 주정차가 상시 발생해 보행 환경을 크게 저해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지역 상인과 주민들은 황리단길 사례를 들어 대릉원 일대..
칠곡군의 오미애(45) 씨 가족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내외 도서관에서 읽고 빌린 책이 약 2,500권에 이르며‘2025 경상북도 다독가족상’을 수상했다.스마트폰과 영상 콘텐츠가 지배하는 시대에 온 가족이‘도서관을 쇼핑하듯’ 책을 찾아다닌 이들의 사연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오 씨 가족은 올해 칠곡군립도서관에서 1,300여 권, 칠곡도서관에서 약 900권을 대출했다.여기에 성주도서관·북삼도서관·대구 영어도서관 등에서 빌린 책과 도서관에서 읽고 두고 온 책까지 더하면 독서량은 2,500권에 달한다.칠곡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박기철)는 12일 경주소방서와 합동으로 경주지사 청사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 인명구조, 응급처치,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몸소 익히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주지사 박기철 지사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우리 지사 전 직원이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시는 지난 11, 12일 이틀간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재난거점병원, 보건소, 소방 등 응급의료 대응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단위 훈련으로, 올해는 전국 15개 시·도 대표 15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는 최근 다양화된 재난 발생 유형에 맞춰,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재난현장 응급의료 지원을 포함한 종합훈련으로 구성돼, 각 시..
대구시는 17개 시·도를 대상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4년 실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체 시·도 중 가장 많은 8억 2,4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정량평가(목표 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진행된다.대구시는 지난해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실·국..
청도군은 지난 6일 국지도 30호선 이서면 샛별교차로에서 각남면 각남회전교차로를 연결하는 길이 5.3km 구간의 이서로 가로등 설치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야간시간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시야를 확보하여 일반 교통사고 보다 치명적인 보행 및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지난해 11월 주민들의 적극적인 가로등 설치요청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되었다. 올해 5월에 착공하여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신규 가로등 192본 설치 및 기존 이서교의 노후 가로등 15본을..
안동시는 11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령친화도시 안동 선포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사업 소개, 테이프 커팅식, 시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그리고 온라인 시연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스마트경로당과 실시간으로 연결된 영상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