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일 2026년도 예산안을 전년보다 7.2%(7831억 원) 증가한 11조707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총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9조3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17억 원(6.7%) 늘었고, 특별회계는 2조3466억 원으로 1914억 원(8.9%) 증가했다.이번 예산안은 지방세 감소와 경직성 경비 증가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저성과 사업의 지출 구조조정과 투자사업 우선순위 조정 등을 통해 재정 효율화를 추진하고, 민생 안정·미래 성장동력·시민 안전 등 3대 핵심 분야에 재원을 집중했다.세입 측..
대구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는 유치위원회를 출범하고 30개 공공기관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IBK기업은행을 최우선 유치 목표로 정했다.시는 5일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의회와 경제·언론·학계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유치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시는 지역 혁신성장과 신산업 육성, 1차 이전 공공기관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30개 공공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중소기업 비중이 전국 최고인 산업구조와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이하 ‘대회’)가 2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2025 아시아마스터즈육상대회(인도 첸나이)에 참관하며 해외 선수단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조직위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2025 아시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23rd Asia Masters Athletics Championships, ‘23rd AMAC 2025’)’에 대표단을 파견해 대회 홍보와 아시아 선수단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대표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마스..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한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6일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특별히 국악 공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 콘서트로 진행되며, 근대 음악을 연주하는 ‘최찰랑과 낭만밴드’의 공연과, 기존의 작곡된 음악만을 연주하는 보편적인 공연 형태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창작곡을 선보이는 전통 음악 연주단체 ‘우리음악집단 소옥’이 한국 전통 악기를 재해석한 새로운 시각의 공연을 선보인다.국악밴드..
대구 중구는 대구시가 주최한 ‘2025년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교동 음식물 수거 실명제로 악취도 잡고 시민의 마음도 잡다’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중구 환경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자’라는 적극행정 정신 아래 전국 최초로 ‘음식물 수거 실명제 기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기획·추진했다.이 음식물 수거 실명제 제도는 각 업소의 간판 이미지를 담은 전용 스티커를 음식물 수거 용기에 부착해 소유주를 명확히 표시하는 방식으로, 악취 관련 민원은 전년 대비 72% 감소, 음식물 용기 방치 시간은 평균 11시..
대구시는 지난 7월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한 통신사·카드사·SNS 빅데이터 분석 결과, 총 115만 명이 방문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SK텔레콤·현대카드·SNS 썸트렌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축제장 △구·군 △대구 전역으로 구역을 세분화해 방문 인구, 소비·지출, SNS 축제 언급량 등을 분석한 후, 지역경제 전반에 미친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수치화한 것이다.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축제장(두류공원,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서부정류장) 방문 인구는 약 115만 명으로 평시 대비 24.4% 증가했..
대구시는 조야동과 도남지구를 연결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의 3공구 계약을 완료하고, 11월 중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간다.이번 전 구간 착공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잇는 광역교통축 구축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향후 대구 북부 외곽순환망 완성과 교통체계 재편을 이끌 핵심 구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지난 10월 착공한 2공구와 이번 3공구는 조야동에서 도남·학정·칠곡지구 등 북부지역 주요 생활권과 대구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구간으로, 도시 내외의 통행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교통망 구축에 ..
대구 중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43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함으로써,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요식업 41곳, 이용업 2곳 등 총 43개소의 착한가격업소로, ▲전기요금 실비 정산(최대 35만 원) ▲청소·위생용품 등 맞춤형 물품 지원 ▲종량제 봉투 지급 ▲신규 업소 표지판 부착 등 3,6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모두의 뚜비’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와 반려돌 \'도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은 지난 18일 뚜비 댄스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뚜비 프렌즈’로 임명된 댄스팀 ‘M플리오리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공모전에는 서울·경기·대전·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이 접수돼 뚜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5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시 본청, 9개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시정혁신 분야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 구축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사는 매입임대주택 옥상 유휴공간에 시민 햇빛발전협동조합의 재원으로 ..
대구시는 10월 3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14건의 우수사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를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자리로, 공직 내 적극행정과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우수사례(적극행정 5, 시정혁신 5)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분야..
대구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일 오전 9시부터 시 공무원, 대구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군위군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양파 모종 식재 작업 등을 지원했으며, 농촌 어르신들께 중식도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는 지속되는 농촌 인력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농촌인력중개센터 3곳을 운영하며 영농 인력을 동원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과 군위군에서는 캄보디아 등 외국인 계절 근로자 150여 명..
대구시는 11월 4일(화)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홍성주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간부회의 직후 별도 대면교육으로 실시됐으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한편, 강의를 맡은 류경희 부산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성범죄 수사 경험과 경찰교육원 우수 교수요원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성평등한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1월 4일(화) 대구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APEC을 통해 경주가 글로벌 역사문화도시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인접한 대구도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북도와 협력해 K-뷰티, 의료관광 등 대구의 강점을 살린 연계 관광모델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특히, “경북도지사께 포스트 APEC 관광산업 활성화 공동협력방안 마련을 직접 제안드렸다”며, “문화체육관광국을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세부 실천안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대통령과 총리 방문 이후 정부와의 후속대책 중요성을 강..
대구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닝보시에서 양용(杨勇)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11월 3일(월) 대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1999년 섬유·패션산업이 활발하던 시기, 동일한 산업 기반을 가진 닝보시와 교류를 시작했다. 양 도시는 초기 산업 협력을 기반으로 상호 신뢰를 쌓으며 우호 관계를 다졌고, 이후 의료·문화·예술·청소년·스포츠·국제행사 등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며 실질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 우호협력도시에서 자매도시로 관계를 격상했다.최근 10여 년간 여러 사정으로 고위급 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나드리콜이 오는 13일(목) 202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이번 무료 운행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드리콜 회원 수험생은 11월 11일(화) 17시까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1577-6776)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시험 입실·퇴실 시간에 맞춰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사전 신청한 수험생에게는..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착한나눔가게’ 153호점 현판 전달식을 열고, ‘웅짱치킨’에 현판을 전달했다.수성구는 2013년부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착한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착한나눔가족 188호 ▲착한나눔가게 153호 ▲착한결혼 1호 부부 ▲착한기념일 6호 등이 등록돼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착한나눔’ 사업에 참여한 가족과 가게에는 현판을 전달해 자긍심을 높이고 있으며, 기부금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되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김대권 ..
대구 서구청은 지난달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6·7급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구정 정책과 성과를 주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전재용 경북일보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 자료 작성 방법 ▲사진 활용법 ▲언론 대응 요령 ▲타 지자체 보도 자료 사례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언론 보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은 직원들의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월 15일(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재난에 강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자율적인 재해경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하며, 전국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중 모범적인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공사는 ▸체계적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 표준화 ▸정기적인 재해경감 훈련 및 교육 ▸협력업체와의 안전 네트워크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해경감활동 계획을 고도화하고 이를 적..
(구)대구교도소의 역사적 터전은 이제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지난 10월말, (재)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한 ‘Re:화원 숲속 음악회’는 이 변화의 상징적인 첫 걸음이었다. 3,000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옛 부지가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입증했다.늦가을의 고요한 밤 음악회가 시작되며,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바리톤 서정혁이 무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