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세계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518개 부스를 운영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는 참가 기관들의 전시 운영 능력과 홍보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 5월 ‘지자체 최초’로 선보인 파크골프 투어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부스 내에 마련된 파..
대구 달서구는 10일 구청에서 ㈜나무(대표 박승우)와 취약계층 예비부부 지원 및 결혼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결혼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약계층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협약에 따라 달서구는 결혼·출산 장려 정책 발굴과 사업 추진을 담당하고, ㈜나무는 2027년부터 취약계층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결혼식 장소를 무료로 대관하는 등 결혼친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가 이르면 다음 주 본격화될 전망이다.여야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조사계획서 채택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진상 규명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조정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관련 의사일정에 의견을 모았다. 장현주 국회 공보수석은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조 의장이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도내 8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1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강소’ 및 ‘강소+’단계 선정 기업 12개사(경북 8, 대구 4)의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및 혁신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들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대구 서구는 내당1동 신축 아파트 내에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개원식을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원한 곳은 두류역자이어린이집, 두류스타힐스어린이집으로 규모는 각 정원이 54명, 33명으로 0~2세 영아반으로 운영한다. 구는 총 18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시행해, 아이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육실을 늘리고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특히, 두류역자이 어린이집은 실내 놀이터 설치로 자유로운 신체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두류스타힐스 어린이집은 실내 수족관과 다양한 동물 장식에 따..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을 찾은 추경호 대구시장(왼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두 번째). <추경호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내놓은 공약 실현과 성공적 시정을 위한 전방위적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추 당선인은 6일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수위는 당선자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경제계 등과의 간담회와 ..
대구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고 집중적인 금연 지원이 필요한 지역 병원급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은 질병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입원한 환자들이 금연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라는 점과 일반인보다 건강 관리가 더욱 필요한 입원·외래 환자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교대 근무가 잦은 병원 직원들이 바쁜 일과로 인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보건소 전문 인력이 의료기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경주경찰서는 10일 경주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상을 밝히는 미술, 안전을 그리는 경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을 넘어 미술・디자인과 경찰업무의 연관성을 주제로 다루어 전공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각적 요소를 통해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개념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치안 홍보 등 미술학도들이 전공을 살려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미래 인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수강 참여 학생은 ‘현직 경찰관이 직접 학교..
경북도는 11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노인의 인권 보호와 존엄한 노후 보장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표창,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
경북도는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폐기물 처리 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폐전지(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추진한다. 최근 폐배터리가 종량제 봉투에 섞여 배출되면서 폐기물 처리 시설 내 대형 화재를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2년간 도내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1건이며, 특히 자연 발화 화재 중 80%에 해당하는 33건이 폐리튬이온배터리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도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폐전지는 유..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본청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유아 독서교육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성ㆍ사고력ㆍ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 역량의 기초를 다지고, 유아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디지털 매체 사용 증가로 유아들의 독서 경험이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해, 유아의 일상과 놀이 속에서 책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유치원 9개 원과 어린이집 11개소 등 총 20개 기관을 독서교육 시범 기관으..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 주민들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국가 핵심 정책사업이다.청송군은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지난해부터 본 공모사업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으나 아쉽게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도전한 끝에, 이번 성과를 이루어 냄으로써 그..
봉화군은 경국대학교 스마트원예과학과 신종화 교수가 지도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팜과정 교육생 22명이 11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를 현장견학했다고 밝혔다.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팜과정은 도내 스마트팜 관련 농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금년 4월초 개강하여 11월말까지 8개월간 매주 격주 목요일 총 103시간 동안 스마트팜 기술 운영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은 농가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생태계 변화 등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스마트팜 기술로 해결하고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
영주시는 12, 13일 이틀간 서울 마곡광장에서 ‘2026 영주 풍기인견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풍기인견의 우수한 기능성과 가치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지역 섬유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풍기인견은 목재 펄프를 원료로 한 천연섬유로,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흡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 여름철 대표 섬유로 사랑받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의..
13, 14일 이틀간 2026 전국 4인제 배구대회가 문경실내체육관 외 지역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 및 임원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4인제 배구는 팀당 4명이 출전하는 경기 방식으로, 일반적인 6인제 배구와 달리 코트 규격은 16×8m, 경기는 15점 3세트제로 진행되며 2세트를 먼저 따낸 팀이 승리한다.또한, 리베로, 포지션 폴트 규정이 없고, 2점차 듀스로 세트가 종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대회에는 4인제 경기 뿐만아니라 일반..
영양군은 10, 11일 이틀간 3차에 배정된 베트남·라오스 계절 근로자 247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번 입국 인원은 베트남 196명, 라오스 51명으로 앞서 3~4월에 입국한 1·2차 계절근로자 545명에 이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이에 따라 올해 현재까지 영양군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792명으로 늘어나 본격적인 농번기 인력 수요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생육관리와 과수 적과 작업 등 농번기 주요 영농작업에 투입된다. 특히 고추, 사과, 수박, 상추 등 주요 작목의 ..
예천군은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해 운영 중이다.예천군 자전거 단체보험은 군민들이 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군민 안심 제도다. 가입 대상은 주민등록법상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다. 가입은 성별, 직업, 과거 병력과 관계없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대상은 자전거 운전 중 또는 탑승 중 발생한 사고와 도로 통행 중 ..
영주시는 보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 소재지 이전 및 주변환경 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통일신라시대 조성된 영주동 석조여래입상은 일제강점기 남산들 제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영주초등학교 앞을 거쳐 1988년부터 아이신나실내놀이터(구 도립도서관) 전정에 안치돼 왔다.기존 위치는 둑방 아래에 자리해 국가유산의 위상과 가치를 드러내는 데 한계가 있었고, 주변 국가유산과의 역사·문화적 연계성도 부족했다.또한 도심지에 위치한 특성상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인한 건축행위 제한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
영천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목요장터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례 직거래장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첫 개장한 이후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영천시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관내 농가와 업체 37개소가 참여 중이며,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꿀,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국가보훈대상자 2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조현일 시장은 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4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보훈 예우를 이어갈 계획이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