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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깨끗한 들녘환경 조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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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들녘환경 조성에 최선”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15 16:55 수정 2015.03.15 16:55
초전면,무인자동 방제기 지원 적격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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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면장실에서 2015년 무인자동  방제기 지원사업을 신청한 농가에 대해 적격여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는 노동력 절감 및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무인  자동방제기 보조사업을 신청한 18농가에 대해 들녘환경심사를 통한 적격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심사이다.
  들녘환경심사는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 선정 시 들녘환경 정비상태를 심사해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하는 것으로 신청농가의 선별장, 퇴비사, 부직포, 영농자재, 퇴비장, 배수로정비 등의 점검을 통해 보조사업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점차  “클린성주만들기” 정책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아직   개선할 사항이 있는 농가에 대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심사위원들에게 들녘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현장심사를 통해 깨끗한 들녘이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명품 참외가 생산돼 농가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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