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네트워크 구축·힐링고도화 사업 설명회 열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보건교육장에서 힐링시티 경주를 알리는 ‘힐링네트워크 구축 및 힐링고도화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2013년부터 시 보건소에 힐링시티담당이 신설되면서 현재까지 진행하여 온 힐링네트워크 구축사업과 힐링콘텐츠 개발 및 운영, 힐링시티 경주의 문화, 역사를 스토리텔링 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어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되어 전국 규모의 행사를 많이 개최하게 되는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알리기에 아주 적합한 프로그램이라 할수 있다. 설치방법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형)의 플레이스토어에서 ‘경주힐링’으로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 천년의 역사·문화를 활용해 우리의 몸과 정신,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도시 경주를 만들어 시민뿐 아니라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