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2회 무대
한류그룹‘신화’멤버 겸 솔로 가수‘M’이민우(35·사진)가 6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매니지먼트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민우는 6월7일 제프 도쿄에서‘2014 M+텐 투어-M 스텝’ 2회를 진행한다.
지난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M+텐’을 내놓은 이민우는 24, 25일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일본은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무대다. 현지에서 그가 단독 콘서트를 벌이는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투어는 서울과 도쿄를 거쳐 중국 베이징·상하이 등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