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달 30일‘청도신화랑체험벨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매주 청도군, 시공사, 감리단, 우리정신문화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공정과 향후 추진공정을 주간공정회의를 통하여 공사진행상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 대책회의를 가졌다.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은 조국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정신과 함께 삼국통일의 기초가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성규 부군수는 공정회의에서 “나타난 사업장내 성토반입이 늦어져 공사 진도가 낮은 부분에 대하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관련부서 협의를 통하여 적기에 성토량을 공급하여 제때에 시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당부했으며, 또한 사업장 내 조경부문과 가족촌 공사 등 건물의 특성을 충분히 살리는 인테리어를 고려하여 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운영주체가 될 우리정신문화재단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여 성공적인 운영이 되게 하라”고 당부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