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는 18일 도량지구대 소속 임소은 순경이 면밀한 CCTV 분석으로 절도범 검거를 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임소원 순경은 지난해 12월에 대구대학을 졸업하고 임용된 새내기경찰이다

임순경은 선배경찰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며 앞으로도 선배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않고 시민에게 사랑받는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소은 순경 은 매일 건강이 좋지않은 조모에게 매일 전화로 안부을 묻는등 근무가 없는날이면 직접 찾아뵙는 효녀라 주위의 칭찬이자자 하다.

이갑수서장은 “앞으로도 적 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경찰관 본연의 임무와 기본근무에 성심을 다하여 지역치안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