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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서비스 ‘찾아드림 톡’ 운영
경북지방경찰청은 실종·가출인 조기 발견 및 해당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의 일환으로 수색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찾아드림 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고한 가족에게 당일 수색활동, 수색방법 및 일정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수색과 관련 가족의 요청사항을 청취하는 등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실종·가출인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기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경찰청은 ‘찾아드림 톡’ 운영 기간 중 발생한 실종(가출) 수색 사건 21건, 전건을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해결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찾아드림 톡’ 운영은 단순히 문자메시지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찰과 가족의 소통 부재로 발생 될 수 있는 불안감, 오해에서 비롯된 불필요 민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실종·가출인이 내 가족이라는 경북경찰의 심정을 도민에게 전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은 ‘찾아드림 톡’ 운영 기간 중 발생한 실종(가출) 수색 사건 21건, 전건을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해결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찾아드림 톡’ 운영은 단순히 문자메시지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찰과 가족의 소통 부재로 발생 될 수 있는 불안감, 오해에서 비롯된 불필요 민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실종·가출인이 내 가족이라는 경북경찰의 심정을 도민에게 전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종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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