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4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경북을 적극 홍보했다.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도와 지역 13개 시·군은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아울러,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 정착을 안내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