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녕면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신녕초등학교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제4회 신녕면 효실천 경로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도윤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계순) 주관으로 개최되어 1,0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신녕면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인들의 후원과 정희수 국회의원, 김수용 도의원, 한혜련 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들의 축하 속에, 장수상은 화성리 강삼달(95세)할아버지와 화남리 조옥필(93세)할머니에게 전달되어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