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는 20일 전·현직 새마을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과 자매결연 관계인 대구 달서구새마을회에서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했다. 기념비는 1970년에 ‘잘살아 보자’는 목표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50년의 새마을운동을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설치했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