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과 함께 치킨파티와 결식아동성품 전달...
(사)행복한 맘 만들기 경북본부 포항시지부는 지난 17일 우영미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 년말년시를 맞아 치킨파티를 가졌으며, 이어 19일에는 무지개나눔자활센터에서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온정이 담긴 성품을 전달해 주위에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사)행복한 맘 만들기 경북본부 포항시지부는 우영미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은 지금에는 특히, “여성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진다” 는 슬로건을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자체적으로 만들어 쓰고 있어 여성들과 엄마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맘 만들기에서는 초혼연령의 상승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가사, 육아 직장 관계에서 양성평등만이 혼인과 출산율의 높은 기대를 바라볼 수 있다고 제안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와 싱글 탈출, 워킹맘의 행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쳐 발판을 다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장선 우영미 회장과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 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말하고 “우리 단체가 목표로 하는 엄마의 행복증진과 저출산 극복 운동을 위한 많은 후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