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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우직한 황소처럼 가라!"... 2021 신축년을 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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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한 황소처럼 가라!"... 2021 신축년을 기대하며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1/03 20:26 수정 2021.01.04 09:05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60간지의 38번째로 천간이 ‘신’이고, 지지가 ‘축’인 해다. ‘신’은 백이므로 ‘하얀 소의 해’이다. 흰 소의 ‘상사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인 신축년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웠던 2020년 묵은 해를 털어내고 평범한 일상을 기대해도 좋다. 천간, 즉 ‘10간’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를 뜻하고 신축년의 신은 10간 중 여덟 번째로 '맵다'는 뜻을 가진 ‘신’은 ‘새로울 신’자와 통하는 자이다. 신은 앞에서 말했듯이 새로울 신과 통하는 자이고 그것이 상징하고 의미하는 내용은방향은 서북서 쪽, 오행으로는 금, 음양으로는 음을 뜻한다. 또한 '신'은 시들었던 식물에서 다시금 새로운 세대가 탄생하려는 상사로움을 나타내고, ‘축’은 방향은 북북동이며 시각은 심야 2시 전후에 축 달이란 음력 12월로 오행으로는 ‘토’, 음양으로는 ‘음’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흰 소띠의 해는 ‘잠들고 있는 재능이나 행운의 기운이 이제부터 깨어난다’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 사람들이 신축년 바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소띠해에 태어난 사람은 한 번 무엇인가 일을 시작하면 계획대로 성실히 쌓아 올려 성과를 내는 견실한 노력가로 ‘리더의 성질’을 소유하고 있다. 씨앗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듯이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국면을 벗어나 씨앗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숲을 이루는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60간지의 38번째로 천간이 ‘신’이고, 지지가 ‘축’인 해다. ‘신’은 백이므로 ‘하얀 소의 해’이다. 흰 소의 ‘상사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인 신축년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웠던 2020년 묵은 해를 털어내고 평범한 일상을 기대해도 좋다. 천간, 즉 ‘10간’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를 뜻하고 신축년의 신은 10간 중 여덟 번째로 '맵다'는 뜻을 가진 ‘신’은 ‘새로울 신’자와 통하는 자이다. 신은 앞에서 말했듯이 새로울 신과 통하는 자이고 그것이 상징하고 의미하는 내용은방향은 서북서 쪽, 오행으로는 금, 음양으로는 음을 뜻한다. 또한 '신'은 시들었던 식물에서 다시금 새로운 세대가 탄생하려는 상사로움을 나타내고, ‘축’은 방향은 북북동이며 시각은 심야 2시 전후에 축 달이란 음력 12월로 오행으로는 ‘토’, 음양으로는 ‘음’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흰 소띠의 해는 ‘잠들고 있는 재능이나 행운의 기운이 이제부터 깨어난다’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 사람들이 신축년 바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소띠해에 태어난 사람은 한 번 무엇인가 일을 시작하면 계획대로 성실히 쌓아 올려 성과를 내는 견실한 노력가로 ‘리더의 성질’을 소유하고 있다. 씨앗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듯이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국면을 벗어나 씨앗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숲을 이루는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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