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중학교는 최근 미군 부대 캠프캐롤 제6병기대대와 자매결연을 하였다.
이번 협정에 석전중학교에서는 교감과 행정실장이, 미군 부대에서는 부대대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함께 참석했다. 협정의 당사자들은 한미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친선관계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함께 전개하고, 양국의 이해 증진을 위한 각종 행사를 주관하여 초청하기로 했다.
송택경 석전중교장은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양국의 국제적 동맹 관계 강화로 학생들의 학습효과 증진 및 상호 간의 이해와 존중에 크게 기여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