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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새뜰마을지역 단독형 화재 경보기 설치..
경북

새뜰마을지역 단독형 화재 경보기 설치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3/08 17:19 수정 2021.03.08 17:19
국제로터리3630지구12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봉사단체는 8일 새뜰마을 3개지역(관사골, 효자마을, 한절마) 275가구에 단독형화재경보기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에서 추진하는 ‘지구보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소방안전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영주로타리클럽 회원은 이번 설치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새뜰마을지역 각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소방감지선이 없는 일반주택 총 275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813개의 단독형 연기, 열감지기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삶의 질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태 12지역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로타리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트북 지원, 취약계층 보일러 교체사업, 집수리사업, 해외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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