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자 이를 타계하기 위한 포항시체육회 산하 가맹단체와 기업·단체 간의 협업이 시도되고 있다.
포항시걷기협회와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은 지난 1일 ‘해설이 있는 숲걷기 업무협약식’을 갖고 숲길 걷기 붐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단체 임원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북파랑 길 함께 걷기‘를 가졌다. 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