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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칠곡, 13개 군부 네번째 복싱협회 결성..
경북

칠곡, 13개 군부 네번째 복싱협회 결성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1/06/16 18:08 수정 2021.06.16 18:11
저변 확대·대표 종목 키워

최근 경북도 13개 군중 네번째로 칠곡군 복싱협회가 결성됐다.


초대 회장인 왜관종합병원 조은상 이사장을 중심으로 운영진과 회원 20여명이 다소 생소한 복싱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대표 종목으로 키워 나가기 위해 뜻을 같이했다.
칠곡군은 도민체전 종합 우승은 물론 지역 대표 종목인 레슬링은 전국 우승으로 전국 군부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칠곡군은 석전중학교 레슬링부 순심고등학교 마라톤부가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강군이다. 도민체전의 종목은 시부 28개 군부 15개로 시부와 군부 경기는 나눠서 치러 진다.


경북 13개 군중 과반수 7개의 군에서 복싱협회가 결성되고 안동복싱 협회에서 체육회의 승인을 받아야 경북도민체전 군 복싱부가 만들어져 경기를 치를 수 있다.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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