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 발전과 군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지난 26일 제2회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환경과 이상직 계장, 관광진흥과 노원창 주무관, 문화유산과 박일찬 주무관, 기획감사실 김윤규 주무관(現 문화유산과), 기업경제과 박준용 주무관(現 대가야박물관), 건축허가과 장진성 주무관, 농업정책과 장경옥 주무관이 선발되었으며,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관광진흥과 관광개발 담당(계장 이주헌), 군민안전과 재난복구담당(계장 윤종백), 건설과 농업기반담당(계장 서병철), 건강증진과 출산지원담당(계장 한혜연)이 선발되었다.
우수 공무원은 군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따라 1차 실무심사, 2차 군정조정위원회 후보자 추천, 3차 고령군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개인 및 부서에는 적극행정 추진 성과에 따라 특별승급, 특별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