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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진, 민선7기 3주년 군정성과 보고회..
경북

울진, 민선7기 3주년 군정성과 보고회

박두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8/01 18:18 수정 2021.08.01 18:19
방향·역점과제 추진 논의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군정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찬걸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부군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 주요성과 보고에 이어 남은 1년도 흔들림 없는 군정운영을 위해 후반기 군정방향 및 향후 역점과제 추진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는 지난 3년간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 범군민 친절운동 전개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추진 ▲지역사랑상품권‘울진사랑카드’ 발행 및 운영 ▲울진마린CC 조성 ▲국도36호선 직선화 개통 ▲울진군립추모원 개원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추진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남울진민원센터 개청 ▲금강송에코리움 개관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석호항, 울진항, 기성항, 직산항) 등 울진 미래 100년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남은 1년 역점사업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해양, 에너지 관련) ▲온천+숲+해양치유를 결합한 치유․힐링관광 기반 조성 ▲스포레 투어를 통한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 ▲‘2022~2023 친절울진 방문의 해’홍보 및 각종 행사 연계․추진을 주문했다.  박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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