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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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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본격화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1/08/08 17:04 수정 2021.08.08 17:04
50대 임시주차장 완료

성주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에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도 성주군 도시재생 2단계 사업으로 선정된 ‘문화교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다’ 사업은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 건강문화캠퍼스(주차타워 및 성주체육관 리모델링), 별의별 문화마당(지하주차장 및 공원), 살기좋은 경산리 마을 만들기(주차장, 쓰레기분리수거장)를 추진할 예정이다.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 건립부지에 있던 읍사무소 창고·중대본부 및 인근 상가 건물을 2021년 4월부터 철거를 시행하여 7월 완료 하였다. 


본 공사는 10월에 착공할 예정으로, 착공 전까지는 읍사무소 인근 주민 불편사항이었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주차면 50대의 임시주차장을 완료하였으며 잠시나마 주차난 해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사업완료 후, 읍사무소 인근 주차장 4개소에 34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완료로 인하여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인근 상권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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