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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행정부지사, 태풍 피해 이재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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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부지사, 태풍 피해 이재민 위로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08/29 17:01 수정 2021.08.29 17:01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3, 24일 이틀간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긴급 방문했다. 특히,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영천시 화북면 일원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대책을 보고 받고, 6명의 이재민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옥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담요·운동복·일용품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제12호 태풍‘오마이스’및 집중호우는 도내 279건의 공공시설 과 주택침수 135동, 농경지 29.7ha, 상가·공장 20동 등에 피해를 입히고, 109세대 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이재민은 귀가하고 5개 시군(포항·경주·영천·청송·칠곡) 23세대 39명은 친인척 집과 임시로 마련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이종팔기자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3, 24일 이틀간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긴급 방문했다. 특히,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영천시 화북면 일원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대책을 보고 받고, 6명의 이재민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옥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담요·운동복·일용품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제12호 태풍‘오마이스’및 집중호우는 도내 279건의 공공시설 과 주택침수 135동, 농경지 29.7ha, 상가·공장 20동 등에 피해를 입히고, 109세대 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이재민은 귀가하고 5개 시군(포항·경주·영천·청송·칠곡) 23세대 39명은 친인척 집과 임시로 마련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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