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18분 경북 상주시 함창농공단지의 의약품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1명 등 모두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공장은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생산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김학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