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젊은 지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룹스터디 모임을 격려 했다.
김충섭 시장은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직자 선배의 마음으로 지난 공직시절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젊은 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지도직 그룹스터디는 임용 5년차 이하의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 졌으며 작목별 재배기술, 농가 지도요령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등 농촌지도사로서 전문성을 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신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공부 하는 것이 뜻깊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