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13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생 국민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추석 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 대형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천시는 시민들을 위해 일부 동 지역에는 거점 접수처를 운영한다.
그리고 읍ㆍ면지역에는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불편함 없이 국민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은 본인소유의 신용·체크카드 이외에 자체예산으로 제작한 김천사랑카드를 통해 지급하여 김천사랑카드 보급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