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금년도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포함) 판매액이 12월 1일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판매금액은 총 1,007억원으로 종이형 상품권이 224억원, 김천사랑카드가 783억원이며, 사용률도 96%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카드 구매한도를 월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고, 김천사랑상품권의 사용을 적극 홍보한 결과 기존 판매 목표인 500억원의 2배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0억원, 2020년 60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된 것이다. 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