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모든 세력과 단합 ▲외연 확장 ▲정권심판 ▲대한민국 혁신 등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KSPO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후보는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고 말하면서 “내년 3월 9일 대선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들자”고 당부했다.<관련기사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