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북광역여성일하기센터와 협업해 17일 진량읍에 소재한 ㈜벽진산업에서 기업체 대표 및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 채용기업 사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인력 부족현상 극복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직장내 성희롱, 괴롭힘 예방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예방과 대체방안 등 사례 중심 통한 교육으로 직장 내 긍정적인 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관내 10개 기업체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김민채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