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포항시에 행복키트를 전달했다. 포항제철소는 올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428명의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해 방한 후드티를 전달하기로 결정했고, 색상도 아동들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게 했다. 방한 후드티는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