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기 영천시의회 총무위원장이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창조, 소통으로 새로운 지도자상을 구현하고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지방자치 부문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시민의견 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방자치 실현에 힘쓴 점을 높이 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영기 의원은 평소 지역경제분야 핵심사업인 산업단지 조성현장 등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과 생활체육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 활성화를 위해 벤치마킹을 다니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에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약자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지난 24일 영천시의회 집무실에서 표창패를 전달받은 이 의원은 “주민의 생각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에 집중했던 결과로 귀중한 상을 받게 되었다. 시민을 위한 활동이 지방자치 발전을 이루는 길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