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서장실에서 지난 5년간 구급대원들의 수준향상과 구급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경산중앙병원 이명갑 응급의학과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명갑 응급의학과장은 현재 경산중앙병원 응급실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경산소방서 구급대원의 의료술기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코로나19 대응, 의료지도 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의료지도와 구급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명갑 지도의사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