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관내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19호점 골프존파크, 20호점 선희네 식당이 동참하게 되었다.
골프존파크는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고, 선희네식당은 “모금된 기부금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