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와 해피바이러스봉사단 회원 20명이 풍물거리와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2022 안녕한 설’ 캠페인을 펼쳤다.
‘2022 안녕한 설’ 캠페인은 명절 음식 장보기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인 27일(목), 풍물거리 일대에서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이 등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함을 알렸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버스정류장 소독, 버스시간 및 행선지 알림, 버스 승·하차 도움 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