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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화재진화 민간인 유공자 이종태씨 표창패..
경북

화재진화 민간인 유공자 이종태씨 표창패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2/01/27 18:06 수정 2022.01.27 18:06
성주소방서, 피해 최소화 이바지

성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발생했던 공장화재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초기진화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이종태(남, 56세)씨에게 24일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 52분경 새벽 출근을 위해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 부근을 지나가던 중 공장화재를 목격하고 주변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자체진화를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민병관 성주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이종태씨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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