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예방 차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경로당 운영을 일시 중단한 것이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필요한 사적 모임은 자제해 주기를 바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폐쇄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