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255명, 구미 1424명, 경주 1095명, 경산 849명, 영주 470명, 칠곡 406명, 김천 390명, 안동 322명, 상주 321명, 영천 315명, 문경 296명, 예천 218명, 울진 190명, 영덕 154명, 청도 112명, 의성 111명, 성주 106명, 고령 88명, 영양 74명, 청송 61명, 군위 51명, 봉화 51명, 울릉 42명 등 모두 9401명(국내 9400, 국외 1명)이 새로 나왔다.
하루 전의 1만4675명보다 5364명이 줄었고 7일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760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371.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383→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 1만8101→ 1만5092→ 1만5173→ 1만4675→ 9401명이다.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676명이 됐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4만440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9만1673명, 구미 7만864명, 경산 5만4688명, 경주 4만4073명, 안동 2만7583명, 김천 2만2112명, 영주 2만101명, 칠곡 1만6343명, 영천 1만6284명, 상주 1만3138명, 문경 1만1092명, 예천 9549명, 울진 7178명, 청도 6205명, 의성 5570명, 영덕 5373명, 성주 5138명, 고령 4671명, 봉화 3659명, 청송 3618명, 군위 3146명, 영양 1683명, 울릉 6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