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3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의 공통과정을 기본으로 타로심리, 아이(I)디자인, 셀프인테리어, 라탄공예 4개 영역의 체계적인 특화과정을 구성하며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학습 공동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도내 19개 시·군 캠퍼스 가운데 칠곡군 캠퍼스가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