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80명, 포항 476명, 경주 332명, 경산 222명, 영주 175명, 김천 143명, 칠곡 117명, 안동 94명, 영천 92명, 문경 83명, 울진 75명, 상주 71명, 의성 59명, 청도 50명, 영덕 42명, 예천 41명, 청송 31명, 성주 24명, 울릉 21명, 영양 20명, 봉화 18명, 군위 12명, 고령 1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자 나와 278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15일 0시 기준 1765명이 확진된 이후 62일만에 최저치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4만9677명, 하루평균 7096.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 1만8101→ 1만5092→ 1만5173→ 1만4675→ 9401→ 1만4911→ 2만165→ 1만4691→ 1만2974→ 1만3070→ 1만1752→ 6270→ 1만1311→ 1만4773→ 1만1312→ 1만385→ 1만443→ 8400→ 5068→ 8882→ 1만2063→ 8042→ 6713→ 6158→ 5053→ 2789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1131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439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1.7%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76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