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35명(국내 2833, 국외 2명)이 새로 나왔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695명, 구미 435명, 경산 316명, 안동 280명, 김천 213명, 칠곡 97명, 문경 96명, 영천 95명, 상주 95명, 경주 85명, 영주 82명, 예천 68명, 의성 48명, 청도 46명, 청송 41명, 성주 32명, 고령 30명, 울진 28명, 봉화 20명, 영덕 14명, 영양 12명, 군위 6명, 울릉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8923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703.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068→ 8882→ 1만2063→ 8042→ 6713→ 6158→ 5053→ 2789→ 5833→ 7190→ 5661→ 5022→ 4433→ 4047→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 2671→ 1514→ 2821→ 3794→ 2938→ 2397→ 2454→ 2964→ 1555→ 2835명이다.
1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4만11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5만7440명, 구미 12만7655명, 경산 8만5177명, 경주 6만6218명, 안동 4만5725명, 김천 3만8216명, 영주 3만878명, 칠곡 2만8114명, 영천 2만5899명, 상주 2만2795명, 문경 1만8948명, 예천 1만5366명, 울진 1만2241명, 의성 1만418명, 청도 9561명, 영덕 9060명, 성주 8494명, 고령 6624명, 봉화 5960명, 청송 6054명, 군위 4807명, 영양 3093명, 울릉 1372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300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22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6.9%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45명이 입소해 30.0%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17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0.5%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676명이 나왔고 3701명이 해제됐으며 5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1만868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709명(9.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