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79명이 새로 나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81명, 구미 368명, 경산 208명, 경주 132명, 안동 128명, 김천 96명, 영주 80명, 칠곡 69명, 문경 64명, 상주 61명, 영천 55명, 예천 37명, 의성 33명, 고령 28명, 성주 26명, 울진 25명, 청도 19명, 영덕 17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청송 9명, 영양 9명, 울릉 7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879명(국내 1875, 국외 4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661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372.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6158→ 5053→ 2789→ 5833→ 7190→ 5661→ 5022→ 4433→ 4047→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 2671→ 1514→ 2821→ 3794→ 2938→ 2397→ 2454→ 2964→ 1555→ 2835→ 3335→ 2629→ 2284→ 2107→ 1879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1321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159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9.0%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0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3만8903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235명을 유지했다.
14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2418명으로 누적 72만2589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56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929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884명, 일반관리자는 1만1045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0.3%이다.